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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교육센터, 우리의 미래를 논하다.



글로벌교육센터 세종2 운영단장 고영훈



통계청이 예측한 올해 우리나라의 출산율은 0.78명. 관련 집계가 이루어진 후 역대 최저치라 할 수 있다. 사실 올해만 이런 것이 아니라 유사 이래 매년 최저 출산율이 집계되고 있으니 이는 사회적 문제가 아니라 할 수 없다.

국가의 미래이자 희망인 어린이 인구의 감소를 먼 산 바라보듯 남일로 치부해 버리는 것은 시대적 사명을 가지고 이 땅에 세워진 우리 ‘글로벌선진교육’ 다운 일이 아니다. 국민의 삶에 깊숙이 들어가 자녀를 낳아 기르는 기쁨을 누리게 하는 것, 자녀를 많이 낳아도 아이들의 교육을 함께 고민해 주는 동반자가 있다는 것, 그것이 ‘글로벌교육센터’가 세워진 이유라 할 수 있다.


이런 맥락에서 우리의 미래교육을 논하기에 ‘세종’은 가장 적절한 곳이다. 단순히 출산율로 따지자면 1.28명(2020년)으로 전국 최고 수준이며, 평균연령도 36.9세로 전국에서 가장 젊은 도시로 분류된다.


글로벌교육센터의 교육선교와 그 사명

이곳 세종에 ‘글로벌교육센터’가 첫발을 내디딘 것은 지난 2017년이다. 수년간 글로벌선진학교를 운영하며 쌓은 노하우를 지역의 유치부, 초등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펼치기 시작했다. 글로벌교육센터는 수익 창출을 목적으로 하는 일반 학원과는 달리 영어, 수학, 중국어, 피아노, 태권도 등 초등학생 주요과목의 우수한 수업을 획기적인 가격으로 제공하여 어린이들과 학부모들이 몰려들었다. 이렇게 만난 아이들과 학모부들에게 직간접적으로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였고, 우리의 교육과 신앙에 동감하는 지체들이 모여 ‘글로벌비전채플’의 성도가 되었다. ‘교육선교를 통한 지역의 복음화’라는 우리의 사명을 성취해 나가는 것이다.


2020년에는 두 번째 센터가 보람동(아리랑빌딩)에 세워졌으며, 여세를 몰아 2021년에는 세 번째 센터가 소담동(레전드타워)에 세워졌다. 앞으로 세워질 또 다른 교육센터를 위해 ‘세종1’, ‘세종2’, ‘세종3’라 사이 좋게 이름을 나눠 갖고 각자의 지역에서 최선을 다해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글로벌교육센터는 수익을 목표로 하지 않는다. 정확하게는 학생들을 경제적 이익의 도구로 바라보지 않는다. 교사들에게 있어 아이들은 마음으로 낳은 자녀들이며, 예수그리스도께로 인도 되어야 하는 순수한 영혼을 지닌 귀한 어린양들이다. 그러기에 아이들은 다른 학원에서 받아 보지 못한 진심 어린 사랑을 이곳에서 경험한다. 자신의 삶에 영향력 있는 존재인 존경하는 선생님께서 전해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여과 없이 받아들인다.


세종2센터 개원 초기 수학 교사로 첫발을 내디딘 한 교사는 “출근한지 이틀 째 되는 날, 태권도장에 모여 100여 명의 아이들이 큰 목소리로 찬양하는 소리를 들었을 때 제 가슴이 뛰었어요”라고 고백했다. 대형교회가 아니면 할 수 없는 어린이 사역을 ‘바로 우리가 한다’는 감격이 우리 가운데 있는 것이다.

지금은 3개의 센터에 약 500여 명의 학생들이 재학 중이며, 내년 봄을 목표로 제4센터가 개원을 준비하고 있다. 개원 초기보다 과목도 많이 늘어서 영어와 중국어, 스페인어 등 외국어계열과 수학과 창의독서 등 보습계열, 피아노, 관현악, 합창, 미술 등 예능계열, 태권도와 유소년풋살 등 체육계열로 과목이 다양화 되었다. 각 센터마다 20여명, 총 60여 명의 교직원들이 함께하고 있으니 세종에 세워진 작은 GVCS라 할 수 있겠다.


“평범한 아이를 비범한 인재로”라는 우리 교육의 캐치프레이즈처럼 이곳 글로벌교육센터에 모인 어린이들도 지극히 평범하다. 그러나 한 달이 다르고 일 년이 다른 아동 발달의 특성상 그 열매를 빠른 시간에 볼 수 있는 것이 교육센터 교육의 매력이다. 지금은 ‘어린 감람나무(시편128:3)’처럼 볼품없다 할지라도, 이곳 글로벌교육센터에서 예수그리스도 안에 자란 우리 아이들이 비범한 인재가 되어 장차 이 나라의 든든한 기둥이 될 것이라는 기대는 지나침이 없다.

코로나19의 충격에서도 미래교육을 선도하는 교육기관으로서의 명맥을 훌륭히 지켜온 우리 글로벌교육센터를 더욱 눈여겨 보아주기 바란다.



How to contact:

044-868-4080

younghoon@gemgem.org

글로벌교육센터 세종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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